한국축구 동국-기훈 선발 투톱

한국축구 동국-기훈 선발 투톱

입력 2010-01-19 00:00
수정 2010-0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동국(전북)-염기훈(울산)을 선발 투톱으로 내세워 핀란드와 격돌한다.
이미지 확대
훈련중인 이동국과 최철순
훈련중인 이동국과 최철순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말라가에서 열린 핀란드와 친선경기에서 이동국과 염기훈을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내세웠다.

 좌.우 미드필더에는 20세 이하 대표 출신 김보경(홍익대)과 베테랑 노병준(포항),중앙 미드필더에 김정우(광주)와 신형민(포항)이 호흡을 맞추게 했다.

 좌.우 풀백은 박주호(이와타)와 오범석(울산)이 맡았고,중앙 수비수는 이정수(가시마)와 조용형(제주)이 먼저 출전했다.골문은 붙박이 주전 이운재(수원)가 지켰다.

 허 감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14일 남아공 프로팀 베이 유나이티드(3-1 승)와 연습경기 때 선발 출전했던 선수 중 골키퍼 김영광(울산)을 이운재로 바꿨을 뿐 나머지 10명은 그대로 내보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