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포상금 총 6억5000만원

박태환 포상금 총 6억5000만원

입력 2010-12-10 00:00
수정 2010-12-10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박태환(21·단국대)이 6억 5000여만원에 이르는 보너스를 챙겼다.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코리아는 9일 “박태환에게 총 2억 50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메달 1개당 5000만원, 은메달 1개당 3000만원, 동메달 1개당 1000만원, 아시아 신기록 2000만원 등이다.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자유형 1500m와 단체전인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앞서 박태환은 후원사인 SK텔레콤에서 3억 6500만원, 대한수영연맹에서 3600만원을 받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2-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