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9회 세계여자주니어(20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두고셀로의 슈포르츠카 드보라나에서 펼쳐진 대회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5-22로 대파했다.
3승1패가 된 우리나라는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4위를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날 이효진(경남개발공사)과 허유진(구리여고)이 나란히 6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르웨이와의 경기는 5일 열린다.
◇ 3일 전적
한국(3승1패) 45(25-11 20-11)22 우루과이(4패)
크로아티아(3승1패) 25-20 노르웨이(3승1패)
체코(3승1패) 39-19 카자흐스탄(4패)
연합뉴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두고셀로의 슈포르츠카 드보라나에서 펼쳐진 대회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5-22로 대파했다.
3승1패가 된 우리나라는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4위를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날 이효진(경남개발공사)과 허유진(구리여고)이 나란히 6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르웨이와의 경기는 5일 열린다.
◇ 3일 전적
한국(3승1패) 45(25-11 20-11)22 우루과이(4패)
크로아티아(3승1패) 25-20 노르웨이(3승1패)
체코(3승1패) 39-19 카자흐스탄(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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