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축구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학년 우승팀인 은평UTD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필드홀딩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6/25/SSC_20230625215337_O2.jpg)
![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축구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학년 우승팀인 은평UTD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필드홀딩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6/25/SSC_20230625215337.jpg)
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축구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학년 우승팀인 은평UTD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필드홀딩스 제공
이날 대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엄기석 필드홀딩스 대표 등 내빈과 유소년 선수, 가족 등 1200명이 참석했다. 필드홀딩스가 주관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MMOVE 등 후원으로 열렸다. 대회는 7세, 8세, 9세, 10세, 11세 등 5개 연령부에 전국 40개 팀이 참가해 7인제 경기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및 순위결정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광주시를 찾아준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진다”며 “유소년축구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개인트로피와 팀업캠퍼스 내 실내스포츠체험시설 인 ‘악티바’ 이용권이, 수상팀에게는 ‘더 포레스트’ 캠핑장 상품권이 추가로 주어졌다.
연령별 최종 성적은 다음과 같다.
7세 우승: 마포, 준우승: 싸커, 3위: K.G
1학년 우승: 은평UTD, 준우승: MK FC, 3위: 인제군체육회
2학년 우승: MSC FC, 준우승: ACT FC, 3위: 은평UTD
3학년 우승: 두정아이사커, 준우승: 인제군체육회, 3위: 은평UTD
4학년 우승: Y.S FC, 준우승: 두정아이사커, 3위: 강동주니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