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여자복싱 3종목을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OCA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여자복싱을 2012년 런던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함에 따른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OCA는 “여자복싱이 여자카바디, 여자워터폴로 등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0-01-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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