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총리, 21일 소치로 출국…폐막식 참석

<올림픽> 정총리, 21일 소치로 출국…폐막식 참석

입력 2014-02-13 00:00
수정 2014-02-13 13: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홍원 국무총리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1일 출국한다고 총리실이 13일 밝혔다.

정 총리는 24일까지 3박4일간의 방문 기간 폐막식 참석뿐만 아니라 2018년 평창에서 열리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총리로서 평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차기 개최국의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 대표선수단을 격려한다.

정 총리는 아울러 방문 기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개최국 러시아의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소치 올림픽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스포츠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