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이닝 또 ‘퍼펙트’.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한국의 ‘돌부처’ 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도 1이닝을 퍼펙트로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CN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6회말 등판해 1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동영상 출처: MBC 스포츠플러스 공식 유튜브)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