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26일까지는 선발 합류 전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7일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재활 등판 없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현재는 몸에 큰 이상이 없기 때문에 이르면 19~22일 밀워키와의 4연전, 늦어도 24~26일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에는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9-04-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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