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한 버바 왓슨(미국)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었다.
왓슨은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7.30점을 받아 지난주 12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왓슨은 이날 끝난 마스터스 마지막날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를 3타차로 따돌리고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차지했다.
마스터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을 노렸던 스피스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랭킹 9위(6.02점)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는 타이거 우즈(미국·8.87점)가 지켰고, 애덤 스콧(호주·8.28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8.12점)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버바 왓슨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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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이날 끝난 마스터스 마지막날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를 3타차로 따돌리고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차지했다.
마스터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을 노렸던 스피스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랭킹 9위(6.02점)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는 타이거 우즈(미국·8.87점)가 지켰고, 애덤 스콧(호주·8.28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8.12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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