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KPGA선수권 2R 선두로

문경준 KPGA선수권 2R 선두로

입력 2014-07-12 00:00
수정 2014-07-12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경준(32·휴셈)이 야마하 제57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권대회 둘째날 단독선두로 나섰다.

문경준은 11일 강풍이 몰아친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7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문경준은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테니스에 몰두하다 뒤늦게 골프에 눈뜬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또 대회가 열리고 있는 스카이72 골프장과는 2006년 KPGA 시드 선발전을 앞두고 연습생 신분으로 일했던 인연이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4-07-12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