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스터스 때보다 강해져... 우승도 가능”
인터뷰하는 타이거 우즈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타이거 우즈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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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즈는 미켈슨에 대한 질문을 받고 “디펜딩 챔피언이 자리에 없는 것은 항상 실망스럽다”면서 “나는 골프를 바라보는 다른 관점을 이해하지만, 투어의 유산과 메이저 대회를 믿는다”며 미켈슨을 비판했다. 이어 “미켈슨은 투어에 전념하고 투어의 유산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 몇 가지 발언을 했다. 그와 우리는 많은 의견 차이를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타이거 우즈 샷. 살아있네~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앞서 타이거 우즈가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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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일부 정상급 선수에게 우즈가 PGA 투어를 통해 벌어들인 1억2000만 달러(약 1521억원) 이상의 금액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앞서 진행된 연습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오클라호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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