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수비수 차두리(FC서울)가 부상 때문에 올스타전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할 전망이다.
프로축구 서울은 차두리가 종아리 근육을 다쳐 2∼3주 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두리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프로축구연맹은 차두리의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팬 사인회와 같은 행사에는 모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두리를 대체할 올스타는 따로 뽑지 않는다.
차두리는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 다음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서울은 23일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30일 독일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서울은 차두리가 종아리 근육을 다쳐 2∼3주 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한다고 22일 밝혔다.
차두리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차두리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프로축구연맹은 차두리의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팬 사인회와 같은 행사에는 모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두리를 대체할 올스타는 따로 뽑지 않는다.
차두리는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 다음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서울은 23일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30일 독일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