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대구시가 주관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5일 대구시는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신세계가 제안한 개발안을 채택했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만 7230.5㎡의 부지에 여객종합터미널을 건립해 KTX 동대구역과 환승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상업, 문화, 업무시설 등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세계는 이곳을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지역문화관, 사무실, 컨벤션센터가 들어간 복합쇼핑시설로 개발해 수도권을 포함한 외부상권을 흡수할 수 있는 광역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5일 대구시는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신세계가 제안한 개발안을 채택했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만 7230.5㎡의 부지에 여객종합터미널을 건립해 KTX 동대구역과 환승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상업, 문화, 업무시설 등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세계는 이곳을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지역문화관, 사무실, 컨벤션센터가 들어간 복합쇼핑시설로 개발해 수도권을 포함한 외부상권을 흡수할 수 있는 광역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0-06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