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과 세제실의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세제 실무와 정책을 두루 섭렵한 세제 전문가다.
성실성과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 ‘닮고 싶은 상사’에 여러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으로 일할 때 고용증대 세액공제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용친화적 세제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조세심판원 원장으로 일할 때에는 영세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분기별로 지역별 순회 심판을 최초로 실시하는 등 공정한 조세 심판을 위해 애를 썼다는 평가다.
행정고시 27회로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 기획재정부 조세기획관·조세정책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충북 청주(54) ▲한양대 행정학과·대학원·영국 버밍햄대 경영학과 ▲재정경제부 국고국 재정정보과장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 ▲재경부 조세정책국 조세정책과장 ▲재경부 조세기획관 ▲OECD 재정위원회 이사회 비상임이사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조세심판원장 ▲기재부 세제실장
연합뉴스
성실성과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 ‘닮고 싶은 상사’에 여러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으로 일할 때 고용증대 세액공제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용친화적 세제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조세심판원 원장으로 일할 때에는 영세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분기별로 지역별 순회 심판을 최초로 실시하는 등 공정한 조세 심판을 위해 애를 썼다는 평가다.
행정고시 27회로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 기획재정부 조세기획관·조세정책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충북 청주(54) ▲한양대 행정학과·대학원·영국 버밍햄대 경영학과 ▲재정경제부 국고국 재정정보과장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 ▲재경부 조세정책국 조세정책과장 ▲재경부 조세기획관 ▲OECD 재정위원회 이사회 비상임이사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조세심판원장 ▲기재부 세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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