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 후 김승연(앞줄 오른쪽 두 번째) 한화그룹 회장와 베트남 쯔엉호아빈(앞줄 오른쪽 첫 번째) 수석 부총리가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 제공
김 회장은 이날 베트남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빈그룹의 팜넛부옹 회장을 만나 제조와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관계 구축과 베트남에서의 사회공헌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1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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