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동백꽃/김영탁 입력 2010-07-24 00:00 수정 2010-07-24 00: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0/07/24/2010072402601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동백꽃/김영탁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린 北風에몸 내주며 시방 몸하고 있는 저 동백꽃천 년, 천 번의 몸풀기!긴 여정에서 돌아온 바람이풀무질하면상처에 길들여진 몸 그게 부끄러워땅에 떨어지는 붉은몸꽃 2010-07-24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