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해 상에서 한국 선박 한 척이 독일 선박과 충돌해 침몰하고,선원 10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구조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4일 오전8시(한국 시간) 중국 톈진(天津) 부근 바다를 운항 중이던 한국 선박이 독일 선박과 부딪혀 선원 10명이 바다에 빠졌으나,곧바로 독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충돌 원인과 선박명,선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현재 중국 당국에서 구조대를 급파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4일 오전8시(한국 시간) 중국 톈진(天津) 부근 바다를 운항 중이던 한국 선박이 독일 선박과 부딪혀 선원 10명이 바다에 빠졌으나,곧바로 독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충돌 원인과 선박명,선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현재 중국 당국에서 구조대를 급파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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