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가 최소 63명으로 늘었다고 독일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쿠스온라인은 이날 안사 통신을 인용해 피해가 집중된 아마트리체에서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아쿠몰리에서도 최소한 1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은 집계치를 전했다.
대중지 빌트도 이날 온라인판에서 “아직도 잔해 밑에서 피해자들의 소리가 들려온다”며 피해 소식을 안타깝게 전하면서 사망자 숫자가 최소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포쿠스온라인은 이날 안사 통신을 인용해 피해가 집중된 아마트리체에서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아쿠몰리에서도 최소한 1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은 집계치를 전했다.
대중지 빌트도 이날 온라인판에서 “아직도 잔해 밑에서 피해자들의 소리가 들려온다”며 피해 소식을 안타깝게 전하면서 사망자 숫자가 최소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