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이탈리아 지진 사망자 최소 63명”…계속 증가 우려

독일 언론 “이탈리아 지진 사망자 최소 63명”…계속 증가 우려

입력 2016-08-24 22:22
수정 2016-08-24 22: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가 최소 63명으로 늘었다고 독일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쿠스온라인은 이날 안사 통신을 인용해 피해가 집중된 아마트리체에서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아쿠몰리에서도 최소한 1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은 집계치를 전했다.

대중지 빌트도 이날 온라인판에서 “아직도 잔해 밑에서 피해자들의 소리가 들려온다”며 피해 소식을 안타깝게 전하면서 사망자 숫자가 최소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