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의 새 공보실장으로 조나단 위딩턴 육군 대령이 부임했다.
15일 연합사에 따르면 위딩턴 대령은 1986년 학군사관 출신으로 미 이스트 캐롤라이나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스 캐롤라이나대에서 매스컴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3년간 주한 미2사단 전차부대 소대장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2006년 이라크 바그다드 다국적사단 공보실장을 거쳐 2007년부터 미 국방부 공보차관보실에서 공보담당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두 번째로 한국에서 근무하게 됐다.
위딩턴 대령은 “한미동맹은 강력히 지속되고 있다”면서 “그 어떤 부서보다 한미 간 긴밀한 업무 협조와 협력이 필요한 곳이 바로 한미연합사이며 공보실”이라면서 공보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15일 연합사에 따르면 위딩턴 대령은 1986년 학군사관 출신으로 미 이스트 캐롤라이나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스 캐롤라이나대에서 매스컴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3년간 주한 미2사단 전차부대 소대장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2006년 이라크 바그다드 다국적사단 공보실장을 거쳐 2007년부터 미 국방부 공보차관보실에서 공보담당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두 번째로 한국에서 근무하게 됐다.
위딩턴 대령은 “한미동맹은 강력히 지속되고 있다”면서 “그 어떤 부서보다 한미 간 긴밀한 업무 협조와 협력이 필요한 곳이 바로 한미연합사이며 공보실”이라면서 공보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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