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차관급인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에 김석민 총리실 사회통합정책실장을 승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차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국무총리 행정조정실(현 총리실)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줄곧 총리실에서 근무하면서 각종 사회정책을 총괄했다. 특히 복지 보조금 횡령을 막기 위해 시·군·구 사회복지업무 지원시스템인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과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합리적인 데다 일처리도 꼼꼼해 주변의 신임이 두텁다는 게 총리실 안팎의 평가다. 부인 안혜란씨와 1남1녀.
▲서울, 52세 ▲경기고·성균관대·서울대 행정대학원 ▲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사회문화조정관 ▲총리실 사회위험갈등관리실장·사회통합정책실장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김 신임 사무차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국무총리 행정조정실(현 총리실)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줄곧 총리실에서 근무하면서 각종 사회정책을 총괄했다. 특히 복지 보조금 횡령을 막기 위해 시·군·구 사회복지업무 지원시스템인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과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합리적인 데다 일처리도 꼼꼼해 주변의 신임이 두텁다는 게 총리실 안팎의 평가다. 부인 안혜란씨와 1남1녀.
▲서울, 52세 ▲경기고·성균관대·서울대 행정대학원 ▲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사회문화조정관 ▲총리실 사회위험갈등관리실장·사회통합정책실장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10-10-13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