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와 동두천 등 경기북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기북부지역은 서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된데다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300~800m의 짙은 안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의 안전 운전이 요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남서풍이 불면서 서해상의 습기가 유입돼 안개가 끼었다”며 “안개는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2일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기북부지역은 서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된데다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300~800m의 짙은 안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의 안전 운전이 요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남서풍이 불면서 서해상의 습기가 유입돼 안개가 끼었다”며 “안개는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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