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는 2011학년도 저소득층을 위한 정시모집 ‘사랑나눔파트너십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전형료를 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랑나눔파트너십 전형이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수험생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나’군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영문, 경영, 회계, 국제통상, 법학, 식품영양, 약학 등 7개 학과에서 16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이나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4인 가족 기준 4만3592원 이하)를 제출해야 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사랑나눔파트너십 전형이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수험생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나’군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영문, 경영, 회계, 국제통상, 법학, 식품영양, 약학 등 7개 학과에서 16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이나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4인 가족 기준 4만3592원 이하)를 제출해야 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10-13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