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총장 지은희)는 2011학년도 저소득층을 위한 정시모집 ‘사랑나눔파트너쉽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전형료를 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랑나눔파트너쉽 전형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수험생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나’군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영문,경영,회계,국제통상,법학,식품영양,약학 등 7개 학과에서 16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이나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4인 가족 기준 4만3천592원 이하)를 제출해야 한다.
이 학교의 일반전형 전형료는 5만원,실기전형은 9만원이다.
지은희 총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학 지원과정에서부터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랑나눔파트너쉽 전형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수험생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나’군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영문,경영,회계,국제통상,법학,식품영양,약학 등 7개 학과에서 16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이나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4인 가족 기준 4만3천592원 이하)를 제출해야 한다.
이 학교의 일반전형 전형료는 5만원,실기전형은 9만원이다.
지은희 총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학 지원과정에서부터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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