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1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서울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서울시가 오전 11시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1시에 해제했다.
서울시는 오후 1시 기준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71㎍/㎥로 해제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올해 들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했기 때문이다.
지난 4∼5일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서울로 유입됐다.
서울시는 앞으로 황사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서해5도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고 6일 오전 밝혔다.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동하면서 수도권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서울시가 오전 11시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1시에 해제했다.
서울시는 오후 1시 기준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71㎍/㎥로 해제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6일 밝혔다.
황사주의보
출처-서울신문DB
서울시는 오전 11시 올해 들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했기 때문이다.
지난 4∼5일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서울로 유입됐다.
서울시는 앞으로 황사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서해5도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고 6일 오전 밝혔다.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동하면서 수도권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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