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5분께 경북 경주시 황성동 용강공단내 자동차부품 포장업체에서 폭설로 공장 지붕이 일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모(45)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2천여㎡ 규모의 슬레이트 지붕 가운데 1천500㎡ 가량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려 일어났다.
당시 공장안에는 근로자 22명이 일을 하고 있었으나 재빨리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모(45)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2천여㎡ 규모의 슬레이트 지붕 가운데 1천500㎡ 가량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려 일어났다.
당시 공장안에는 근로자 22명이 일을 하고 있었으나 재빨리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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