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의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준결승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도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이에 따라 신 감독은 황희찬을 교체했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현재로선 황희찬이 4강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대표팀 관계자는 “황희찬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발목 부위에 얼음으로 조치를 한 상태”라며 “회복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희찬의 부상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면 대표팀의 공격력에도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도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이에 따라 신 감독은 황희찬을 교체했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현재로선 황희찬이 4강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대표팀 관계자는 “황희찬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발목 부위에 얼음으로 조치를 한 상태”라며 “회복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희찬의 부상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면 대표팀의 공격력에도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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