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끝난 VNL 2주차 4차전에서 캐나다에 0-3(15-25 12-25 18-25)으로 패배했다. 모든 세트마다 20점도 안될 정도로 일방적으로 밀린 졸전이었다.
2021년 이후 계속된 VNL 30연패 수렁 끝에 1주 차 마지막 상대인 태국을 3-1로 이겼던 대표팀은 2주차에 내리 4연패를 당했다. 상위 랭킹팀 태국을 꺾어 40위에서 37위로 올랐던 한국의 FIVB 세계랭킹도 39위로 다시 내리막을 탔다.
브라질, 미국 원정을 마친 대표팀은 일본 후쿠오카현으로 이동해 12일부터 닷새간 3주차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일본(12일), 프랑스(13일), 이탈리아(14일), 네덜란드(16일)와 경기할 예정이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끝난 VNL 2주차 4차전에서 캐나다에 0-3(15-25 12-25 18-25)으로 패배했다. 모든 세트마다 20점도 안될 정도로 일방적으로 밀린 졸전이었다.
2021년 이후 계속된 VNL 30연패 수렁 끝에 1주 차 마지막 상대인 태국을 3-1로 이겼던 대표팀은 2주차에 내리 4연패를 당했다. 상위 랭킹팀 태국을 꺾어 40위에서 37위로 올랐던 한국의 FIVB 세계랭킹도 39위로 다시 내리막을 탔다.
브라질, 미국 원정을 마친 대표팀은 일본 후쿠오카현으로 이동해 12일부터 닷새간 3주차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일본(12일), 프랑스(13일), 이탈리아(14일), 네덜란드(16일)와 경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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