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새 단장… 젊고 역동적 디자인 강조

오비맥주 카스 새 단장… 젊고 역동적 디자인 강조

입력 2014-02-07 00:00
수정 2014-02-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오비맥주는 대표제품 카스 후레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새롭게 바꾼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 은색 방사형 바탕을 적용해 상쾌한 느낌을 살리고 글자의 흰색 테두리를 없애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전무는 “마케팅 조사 결과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카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구매의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카스는 프로야구, 음악, 비주얼 아트 등 젊은 층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4-02-0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