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빅파이ㆍ버터와플 가격 인상

크라운제과, 빅파이ㆍ버터와플 가격 인상

입력 2014-02-07 00:00
수정 2014-02-07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크라운제과도 제품 가격을 올렸다.

크라운제과는 빅파이 등 7개 제품 가격을 7.1∼10%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빅파이는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7.1%, 버터와플은 1천원에서 1천100원으로 10% 올랐다.

회사측은 “3년만의 가격 조정”이라며 “지속적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인상을 억제했지만 수익구조가 악화된 일부 제품에 대해선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