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으로 만든 초대형 모자이크 기네스 ‘신기록’

초밥으로 만든 초대형 모자이크 기네스 ‘신기록’

입력 2014-01-10 00:00
수정 2014-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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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일본 초밥 전문 음식점 이타초 스시 직원들이 8일 기네스협회로부터 세계 최대 초밥 모자이크로 인정받은 초밥 모자이크를 만드는데 들어간 초밥들을 포장하고 있다. 홍콩=AP/뉴시스
홍콩의 일본 초밥 전문 음식점 이타초 스시 직원들이 8일 기네스협회로부터 세계 최대 초밥 모자이크로 인정받은 초밥 모자이크를 만드는데 들어간 초밥들을 포장하고 있다.
홍콩=AP/뉴시스


지난 8일 홍콩에서 100명이 넘는 초밥 요리사들이 2만674개의 초밥으로 37.57㎡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초밥 모자이크를 만들어 기네스협회로부터 신기록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홍콩의 유명 일본 초밥 전문 음식점 이타초 스시(Itacho sushi) 직원들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졌다.

기네스 기록을 인정받아 행사가 끝난 후 초밥들은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되거나 포장해 구호단체들에 전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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