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기 혀로 핥아 목욕시키는 견공 화제

어린 아기 혀로 핥아 목욕시키는 견공 화제

입력 2014-07-13 00:00
수정 2014-07-13 14: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저귀를 찬 어린 영아를 혀로 핥아 목욕시키는 견공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에 게재된 ‘빅스와 함께 하는 목욕시간’(Bath time with Bix)이란 영상이 조회수 35만 1600여 건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분 18초가량의 영상에는 기저귀를 찬 어린 유아를 ‘빅스’(Bix)란 이름을 가진 개가 목욕을 시키듯 연신 혀로 핥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스는 자기 새끼 다루듯이 혀를 이용해 어린 아기를 목욕(?)시킨다. 어린 아기도 빅스의 사랑이 싫지 않은 듯 편안한 얼굴로 가만히 있는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와 개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자기 새끼를 다루듯 아기를 핥는 개의 모습이 엄마 같아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Leyna Ambro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