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길가에서 성관계 맺는 엽기 커플 포착

늦은 밤 길가에서 성관계 맺는 엽기 커플 포착

입력 2014-08-15 00:00
수정 2014-08-15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늦은 밤 길가에서 성관계를 맺는 엽기적인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4일 영국 메트로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샤이어 케임브리지의 앵글리아 러스키대학의 법학과 학생 크리스찬 그레이(20)가 늦은 밤 자신의 집 앞 거리에서 성관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늦은 밤인 오전 1시, 이상한 신음에 밖을 확인한 그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집 건너편 주택 화단 앞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눈앞에 펼쳐진 진풍경(?)에 밖으로 나온 그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한다.

그가 촬영한 영상에는 성관계를 마친 커플이 옷을 챙겨 입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커플이 촬영하는 그레이를 발견했을 때다. 남성은 손가락으로 그레이를 향해 ‘V’자 그리며 남성의 행동에 여성이 웃음을 짓는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장면이네요”,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엽기적인 커플이네요” 등 질타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STRIKE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