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릴 인터넷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이번 발사를 포함해 저궤도 우주공간에 1만 2000여기의 인터넷 위성을 띄워 사각지대 없는 저비용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머스크가 12일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60기가 팰컨9 로켓의 노즈콘(로켓의 원추형 앞부분)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모습.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릴 인터넷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이번 발사를 포함해 저궤도 우주공간에 1만 2000여기의 인터넷 위성을 띄워 사각지대 없는 저비용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머스크가 12일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60기가 팰컨9 로켓의 노즈콘(로켓의 원추형 앞부분)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모습.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2019-05-1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