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계패럴림픽 첫 참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앞줄 오른쪽 두 번째) 여사가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Game)-50’ 행사에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 위로 손을 들어 하트 모양을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북한이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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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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