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특집 ‘시사토론’에서 처음으로 1대 1 토론을 벌인다.
17일 SBS에 따르면 ‘시사토론’에서 두 후보는 질의응답 형식을 통해 정책과 공약,자질 등을 상호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지난 9일 오세훈 후보의 맞장토론 제안을 한명숙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SBS 관계자는 “다자구도 방식의 서울시장 후보 토론은 수차례 열렸지만 두 후보간 1대 1 맞대결은 처음이다”며 “유권자의 효율적 판단을 위해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7일 SBS에 따르면 ‘시사토론’에서 두 후보는 질의응답 형식을 통해 정책과 공약,자질 등을 상호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지난 9일 오세훈 후보의 맞장토론 제안을 한명숙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SBS 관계자는 “다자구도 방식의 서울시장 후보 토론은 수차례 열렸지만 두 후보간 1대 1 맞대결은 처음이다”며 “유권자의 효율적 판단을 위해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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