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만 전 서울대공원 진료부장
김씨는 인천 출신으로 서울대 수의과를 졸업하고 1958년 창경원(현 창경궁) 동물원에 수의사로 입사, 1995년까지 37년동안 재직했다.
각종 동물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해 대중들과 친숙하며 은퇴 후 서울대 수의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안정옥 씨와 아들 영식.태식 씨가 있다.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3일 오전 9시. 031-787-15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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