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를 비롯한 충북도내 일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낮 1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솔밭공원 부근에서 노모(57)씨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관계자는 “노씨가 솔밭공원에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원이 후송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쓰러질 당시 노씨의 체온이 40.6도까지 올라갔던 상태였기 때문에 치료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2시 현재 수은주는 34.5도를 가리켰다.
연합뉴스
병원 관계자는 “노씨가 솔밭공원에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원이 후송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쓰러질 당시 노씨의 체온이 40.6도까지 올라갔던 상태였기 때문에 치료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2시 현재 수은주는 34.5도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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