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는 내년에 신설되는 신재생에너지계열의 석좌교수로 조광한 전 청와대 비서관을 선임했다. 조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 홍보기획비서관, 부대변인 등을 거쳐 한국가스공사 감사를 역임했다. 대학은 입학 정원 160명 규모로 신재생에너지계열을 신설해 에너지화학, 에너지시스템 등 두개의 전공 코스를 두고 산업 밀착형 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0-12-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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