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상순까지 한 달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6∼8도)보다 낮은 날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3일 예보했다.
이달 중순에는 기온이 평년(-5∼9도)보다 낮고,강수량은 평년(3~20㎜)과 비슷할 전망이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서고동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보이는 12월 하순에도 기온이 평년(-6∼8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4~17㎜)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때도 한두 번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년 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7∼7도,6~27㎜)과 비슷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의 변동폭이 큰 추운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도 철저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달 중순에는 기온이 평년(-5∼9도)보다 낮고,강수량은 평년(3~20㎜)과 비슷할 전망이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서고동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보이는 12월 하순에도 기온이 평년(-6∼8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4~17㎜)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때도 한두 번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년 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7∼7도,6~27㎜)과 비슷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의 변동폭이 큰 추운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도 철저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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