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11일 초등학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김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쇠 파이프 2개를 휘두르며 학생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 중이던 학생 30여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안내로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은 격투 끝에 30여분 만에 김씨를 제압했다.
김씨는 정신질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게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광주 남구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쇠 파이프 2개를 휘두르며 학생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 중이던 학생 30여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안내로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은 격투 끝에 30여분 만에 김씨를 제압했다.
김씨는 정신질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게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