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 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한 치킨집 뒤쪽 간이창고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1층 치킨집과 2층 피씨방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간이창고 안에 있던 집기류 등 총 3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 지붕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인근 주민들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1층 치킨집과 2층 피씨방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간이창고 안에 있던 집기류 등 총 3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 지붕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인근 주민들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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