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오른쪽) 연세대 감독이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 고려대와의 연장전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은 뒤 욕설을 퍼부으며 항의하고 있다. 대한농구협회는 정 감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는 상벌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고려대가 87-8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정재근(오른쪽) 연세대 감독이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 고려대와의 연장전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은 뒤 욕설을 퍼부으며 항의하고 있다. 대한농구협회는 정 감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는 상벌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고려대가 87-8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